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
선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MorningView♡"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예가 전망 좋은 숙소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선예의 과감한 노출과 환한 미소가 눈에 띈다. 특히 아이가 셋임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11자 복근은 보는 이들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가희는 "난리났네", 박정아는 "이 여자.. 어머어머어머"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한 팬들은 "핫하다" "세 아이 엄마 맞아?" "정말 예쁘고 아름다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원더걸스 출신인 선예는 지난 4일 종영한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프로젝트 그룹 마마돌(M.M.D)로 데뷔까지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마마돌에는 가희, 박정아, 별, 양은지, 현쥬니, 선예가 뽑혔다.
한편,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캐나다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활동을 잠장 중단했다. 그는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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