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조세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밝은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밝게 웃으며 유재석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다. 두 사람의 기분 좋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를 본 동료 개그맨 문세윤은 "무사히 컴백하셔서 다행이네요. 선물로 3행시 보내드려요"라며 "조: 조금힘들었어 보고싶어서. 세: 세상에 이렇게 힘들줄이야.. 호: 호떡아~입으로들어오렴"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 4일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