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 아이키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혼자 '못'산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키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자신의 머리색과 똑같이 염색한 딸 연우의 손을 꽉 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겁나 사랑스럽네 진짜", "아이키 주니어 왜 이렇게 귀여운 거", "헐 연우 빨강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진짜 예쁜 모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 "엄마랑 머리색 깔맞춤 깜찍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키는 2012년 4세 연상의 공대 출신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 최근 종영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마스터로 출연했으며, 현재는 MBC '방과 후 설렘'에 출연 중이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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