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을 향한 끊임없는 선물을 인증했다.
성유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의 롤모델 인화쌤 감사해요"라며 배우 전인화에게 받은 선물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전인화에게 받은 쌍둥이 딸 선물이 담겨 있다. 호랑이띠를 맞아 호랑이 얼굴이 들어간 원피스가 귀엽다. 전직 '요정'인 엄마를 닮아 요정같이 꾸밀 딸들의 모습이 벌써 기대를 자아낸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7일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성유리는 출산 이후 쏟아지는 딸 쌍둥이의 선물을 인증하며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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