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새벽에 병원으로 향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3시 맥반석 달걀 폭발사고 입술 화상 병원행"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달걀과 닭가슴살을 함부로 레인지에 데우면 안 되는 이유"라고 덧붙여 아찔했던 순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이 전자레인지에 넣은 맥반석 계란이 터져 노른자 등 잔해가 주변에 튀어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한혜진은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 등 방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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