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진태현♥' 박시은 "가족 한 명 더 생겨..1월 초부터 입덧" [스타IN★]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배우 박시은이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주를 시작하며. 저희 가족에게 좋은 소식이 있어서요"라며 진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희 가정에 가족이 한 명 더 생겼어요. 감사하게 또 새생명이 찾아와주었고, 저희 세식구 모두 기다리던 일이라 아주 기뻐하고 있답니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시은은 또한 "1월 초부터 입덧으로 고생은 좀 하고 있지만 그것마저도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니 어느덧 12주가 지나 안정기가 되었네요. 늘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저 또한 같은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모두 건강 잘 지키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진태현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2월 또 한 번의 자연스러운 기적 찾아왔다"며 박시은의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박다비다 양을 2019년 입양했다. 이후 두 번에 걸쳐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영원한 배우 故이순재 별세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아내·아들·딸·며느리·사위·손녀까지..'대배우' 故이순재를 보내며 '애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사상 첫 '포트2 확정' 홍명보 감독, 조 추첨식 참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