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김동성 '못친소' 나가겠네..코 찌르다 망가진 표정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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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이 망가진 얼굴로 웃음을 선사했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시장에 나가기 때문에 2틀에 한번씩 꼭 꼭 자가진단 해요. 여러분 코로나 조심하시고, 우리 꼭 이겨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하고 있는 김동성, 인민정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동성은 검사를 위해 코를 직접 찌르면서 순간 망가진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검사 끝에 시원하게 재채기를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인민정은 또한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가키트 결과, 소소한 웃음으로 그나마 살고 있어요. 인생 뭐 있나. 작은 행복에 만족하며 남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라는 문구와 함께 추가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 기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결혼한 전 아내와 14년 만인 2018년 협의 이혼했다. 지난해 2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혼 후 만난 인민정과 함께 등장해 출연료로 양육비를 충당하기 위함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동성과 인민정은 그해 5월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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