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클라라가 미국 말리부 해변서 여유를 즐겼다.
클라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말리부 해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시원한 해변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로 간 클라라는 남편 사무엘황과 함께 하는 사진을 게재, 행복함을 자랑했다. 지난 발렌타인데이 부터, 최근까지 함께 손잡은 사진, 전시회에서 키스하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여전한 신혼의 풋풋함을 자랑했다.
특히 클라라는 27일 빨간색 레드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남편과 말리부 해변서 신혼 기분을 만끽하는 클라라를 향한 부러운 반응이 이어졌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1월 6일 사무엘 황과 1년간의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무엘황은 한국계 미국인 재미교포로 나이는 클라라보다 2살 많다. 이후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신혼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내부 사진을 올리는 등,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