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영희가 베이비엑스포에 참석했다.
김영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 꿈돌이 보러 대전 엑스포는 간 적 있는데 우리가 베이비엑스포에 오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재미난 구경 많이 하고 간다. 힐튼이 아부지는 설명 듣다가 지침"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엑스포에 참석한 김영희와 남편 윤승열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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