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팬들, 산불 피해 삼척 주민에 라면·생수 기부..선한 영향력 실천

발행:
문완식 기자
배우 장기용
배우 장기용

배우 장기용의 팬들이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장기용 팬클럽 'fall in 장기용'은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삼척 지역에 지난 10일 라면 100상자와 생수 100상자를 기탁, 산불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fall in 장기용'은 지난해 8월 장기용의 생일을 맞아 'Only_JKY'과 함께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에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 중 군입대한 장기용은 3월 18일 개막하는 뮤지컬 '블루헬멧 : 메이사의 노래'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는 가상의 국가 카무르에서 나고 자란 '라만'을 중심으로 자신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준 UN평화유지군의 '메이사(카무르어: 밝은 별)'를 찾아 한국으로 오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 UN평화유지군으로 활약하고 있는 우리 군의 위상을 바탕으로 총과 칼, 전쟁 대신 문화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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