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코로나 확진' 안영미가 보낸 꽃 선물 "많이 아픈가 보다"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숙이 동료 안영미에게 받은 꽃 선물을 자랑했다.


김숙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픈 영미가 멀쩡한 나에게 꽃을 보냈다. 아... 많이 아픈가 보다. 꽃은 안 아픈 사람이 아픈 사람한테 보내는거 아니였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안영미가 선물한 꽃을 들고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숙은 "영미야 아프지 마. 오미크론 무섭네. 빨리 돌아와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영미와 김숙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일정을 전면 중단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