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희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동 주민과 브런치. 소라이모가 좋은 힐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편안한 차림으로 동료 개그우먼 박소라를 만나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김영희는 태명 '힐튼이'를 언급하며 예비엄마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달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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