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전 여자친구 임보라와 함께 차린 카페를 폐업한다.
스윙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31일을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랠리포인트를 폐업한다. 그동안 사랑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정말 많은 추억들이 만들어졌다. 평생 기억하겠다"라고 전했다.
랠리포인트 공식 인스타그램 또한 "오는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마무리 하게됐다. 그동안 찾아와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이곳에서 쌓은 모든 추억은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가져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스윙스는 임보라와 교제 중이던 2019년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에 카페 랠리포인트를 함께 오픈했다. 그러나 카페 오픈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결별했다. 다만 결별 후에도 카페 동업 관계는 지속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해당 카페 역시 폐업 수순을 밟게 됐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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