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서준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3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벤치 끝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잘생겼다", "내 남편", "훈훈해", "소처럼 일하는 우리 소준 씨"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드림'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출국했다.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박서준은 극중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징계 중인 축구선수 '윤홍대' 역을 맡았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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