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딸과 힙한 케미..모니카도 탐내는 댄스 실력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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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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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딸 연우와 사랑스러운 케미를 자랑했다.


25일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 삼촌들. 연우에게 덕담 한마디를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키는 딸 연우와 함께 침대에서 책을 읽거나 거실에서 춤을 추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이키는 내레이션을 통해 "엄마에게 연우는 엄마보다 더 나다운 존재"라며 "아이한테만큼은 항상 매 순간 솔직한 거 같다"라고 전했다. 연우는 "엄마는 나의 소중한 보물 같은 존재"라고 화답했다.


이어 아이키는 연우에게 "언제 엄마와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어?"라고 질문하자, 연우는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 없다. 나는 엄마가 혼내든 짜증내든 기뻐하든 돌봐주든 다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연우의 춤을 본 댄서 모니카는 "연우 춤 잘 춘다. 당신 딸 내게 보내 보겠나"라고 댓글을 남겼다. 댄서 리정은 댓글을 통해 "우리 연우 어쩜 그렇게 사랑스러워. 이모랑도 뿌까 머리같이 하고 사진 찍자"고 전했고, 멜로망스 김민석은 "연우야 넌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어"라며 애정을 나타냈다.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연우야. 엄마 키우느라 고생이 많아. 이끼 이모들이 지켜줄게", "연우야. 나 너희 어머니 좋아해", "미니 아이키 연우", "슈퍼 울트라 센스 유전자를 물려 받은 연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키는 댄스 크루 훅의 리더로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오는 28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우리_사이'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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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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