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비와 이다인이 골프장에서 미모를 뽐냈다.
이유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민트색 상의에 같은 색 양말을 맞춰 신고 스커트를 흩날리며 골프장을 걷고 있다. 골프장이 아닌 패션쇼에 나간듯한 의상과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동생 이다인은 같은 골프장에서 "더워, 여름이잖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다인은 체크무늬 상의에 블랙스커트를 매치했다. 언니보다는 다소 더워 보이는 의상이다.
한편 이유비와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두 사람 모두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다인은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열애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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