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9세 연하 美셰프와 파혼 후 근황.."스스로 고독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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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이지연 인스타그램
/사진=이지연 인스타그램

'바람아 멈추어다오'로 유명한 가수 출신 요리 연구가 이지연이 지난 2월 파혼을 직접 발표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이지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스스로 고독을 선택했다. 진정한 인생의 묘미는 고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지연은 긴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다.


앞서 이지연은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파혼 소식을 전했다. 이지연은 "2013년에 했던 약혼을 깨게 됐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좋은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로 남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한국에서 '바람아 멈주어다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하이틴 스타인 이지연은 1990년 미국으로 가서 결혼했다가 이혼 했으며 이후 미국 애틀랜타에서 음식점을 열고 요리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이후 이지연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미국인 요리사와 약혼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약혼 9년 만에 파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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