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시원이 재혼 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류시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랑 산책. 봄이구나~이제"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강아지를 끌어안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나이 51세가 믿어지지 않은 동안 미모와 잘생긴 분위기가 돋보여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원 씨 멋있어요", "대단하네요", "진짜 멋있는 모습. 재혼하고 즐겁나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생 류시원은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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