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남편을 5개월 만에 만났다.
신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봉 5개월 만에. 날씨 굿. 쿤서방 웰컴 투 한국"이란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남편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흐뭇한 모습이다. 또한 이날 올라온 다른 게시글엔 "도촬(도둑 촬영)당했다"라고 말하면서도 남편의 행동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 쿤과 결혼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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