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현모가 따뜻한 선행을 알렸다.
안현모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4월20일 #장애인의날 제가 열심히 만들고 있는 게 뭘까요? 인공달팽이관을 착용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예쁜 #머리망 이에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잃어버리기 쉬운 외부장치를 머리카락에 단단히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답니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머리망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안현모의 선행에 많은 네티즌들은 "선한 영향력 너무 아름다운 분", "정말 따뜻하고 예쁘신 현모님", "얼굴도 마음도 예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래퍼 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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