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남편 횡령 피소 중 딸과 여행 "너와 함께라 행복해"[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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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서효림 /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 /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딸과 부산 여행을 떠났다.


13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개월 조이와 함께 하는 부산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쁜 이모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조이는 이모들을 곧 잘 따르고 언니들의 배려 덕분에 걱정했던 것보다는 수월하게 조이와 함께 했어요"라며 "야경을 보면서 요트도 타고 하루를 정말 아름답게 쓴 느낌. 조이야 엄마는 너와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서효림과 딸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현재 임신 중인 전혜빈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정명호 대표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져 논란이 됐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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