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병 심한 것 같네"..이지혜, 황신혜 옆에서 도도한 척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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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엄마는 예뻤다' 촬영 중인 근황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이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예인병 디게 심한 연예인 같네. 감히 신혜 언니 옆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 촬영을 준비 중인 이지혜와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는 배우 황신혜 옆에 다리를 꼬고 앉아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지혜는 "도도한 척, 녹화 중, 현실은 아기 엄마"라고 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황신혜, 가수 장민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함께 '엄마는 예뻤다' MC를 맡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최근 심장 질환을 이유로 3년 반 동안 이끌어온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하차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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