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링거 꽂고 무슨 일? "진짜 아파..내 상태 보면 알겠지?"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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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채민서 인스타그램
/사진=채민서 인스타그램

배우 채민서가 링거를 꽂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주위의 우려를 샀다.


채민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프다 너도 아프냐. 진짜 아프다. 내 상태를 보면 알겠지?"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민서는 누운 채로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링거를 꽂고 있는 팔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채민서는 "머리는 어쩔 것이며, 눈썹은 어디 간 거야? 생얼 진짜 못 봐주겠어요. 하지만 아프니까 이해하는 걸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한 채민서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4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드러나 거센 비난을 받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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