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술 마시는 일상을 공유했다.
강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술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인상을 찌푸린 채 술을 마시고 있는 강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글에 배우 김희선은 "레몬 물이야?"라고 물었고, 강인은 "이건 소토레(소주+토닉+레몬)입니다 누나"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강인은 폭행, 음주운전 논란 등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2019년 팀을 탈퇴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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