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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측 "♥강타와 좋은 만남 중, 결혼 결정 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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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강타 정유미 / 사진=스타뉴스
강타 정유미 / 사진=스타뉴스

배우 정유미가 강타와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27일 스포츠경향은 27일 유튜브 채널 연예짱TV의 내용을 인용해 "강타와 정유미가 오는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2년 넘게 열애를 하며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유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강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또한 같은 입장을 전했다.


한편 2019년 한차례 열애설을 부인했던 강타, 정유미 커플은 이듬해인 2020년 또 열애설이 불거지자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2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MBC '동이' SBS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2018년 OCN '프리스트', 2019년 MBC '검법남녀 시즌2'가 최근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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