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아들 용희 군과 함께 바다낚시를 즐겼다.
백종원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는 아들이랑 바다낚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낚시를 하기 위해 강원 속초로 떠난 백종원 부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붕어빵처럼 똑닮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 속 백종원과 용희 군은 배 위에 올라 낚시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고 따뜻한 모습", "웃으니 더 붕어빵", "붕어빵 부자 훈훈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소유진은 두 딸과 함께 키즈 카페를 다녀온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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