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션이 배우 임시완과 러닝에 도전했다.
션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러닝 2022 컴패션 버츄얼런 원더슈즈. 임시완과 함께 10km 시완아~ 너무 잘 뛰는거 아니야? 시완이의 오랜만에 10km 48분 #UNKNOWNCREW #언노운크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션이 임시완과 한강변에서 기부 러닝을 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임시완은 땀 흘려 운동한 후에도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션은 지난 5월 4일 '미라클 365',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과 2022 컴패션 버츄얼 런 '원더슈즈'를 개최, 2000명의 러너를 모집했다. '원더슈즈'는 지난 2019년 해외 아이들을 돕기 위해서 션과 컴패션이 만든 기부 마라톤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앞서 션은 배우 박보검, 진태현, 윤세아, 이시영,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 이영표, 조원희 선수 등과 해당 러닝을 인증한 바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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