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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안면마비 얼마나 심하면..비뚤어진 얼굴

발행:
윤성열 기자
최희, 안면마비 후유증 심한가..비뚤어진 얼굴 잡고 "재활 중" [스타IN★]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안면마비 증세로 인한 후유증을 공개했다.


최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당분간 제 인스타는 자아 성찰 st 될 거 같아요. 오글대도 이해해주세요. 이제 집앞 가벼운 산책도 혼자 가능. 광합성 너무 좋네요. 얼굴을 손으로 잡아야 비뚤어진 얼굴이 티가 안나지만, 열심히 재활 중이니 곧 어떻게 되겠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집 앞 예쁜 꽃들이 눈에 들어와요. 이렇게 꽃이 피어 있는지도 몰랐었어요"라고 덧붙였다.


게재된 사진 속 최희는 아름다운 꽃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면마비 증세로 인해 여전히 후유증이 있는 듯 한 손으로 턱과 볼 주위를 잡고 다소 굳은 표정을 드러내 주위의 우려를 샀다. 특히 아나운서 출신 정순주는 댓글을 통해 "인스타 하지 말고 우선 쉬어 희야"라며 최희의 건강을 걱정했다.


한편 최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 문제로 입원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편도염 판정을 받았고, 이후 대상포진이 귀 안쪽 신경으로 번졌다며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사물이 똑바로 보이지 않는 증상, 청력 미각 손실 등 후유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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