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손석구와 신기한 연결고리 "구씨랑 같은 목걸이" [스타IN★]

발행:
박수민 기자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수가 후배 손석구와의 신기한 연결고리를 밝혔다.


오연수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면에는 지난 달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구씨 역을 맡은 손석구의 모습이 비춰져 있다. 그 앞 오연수의 손에 들린 십자가 목걸이는 화면 속 손석구가 착용한 목걸이와 같은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는 "나도 구씨랑 같은 목걸이 있다. 따라 산 거 아님. 30년 된 목걸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의도한 것이 아닌 우연으로 같은 목걸이를 갖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노화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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