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사랑의 꽈배기' 팀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황신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웃긴 거니..ㅎ #보고싶은사람들 #사랑의꽈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와인잔을 앞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 황신혜는 지난 5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팀을 태그하며 "보고 싶은 사람들"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함은정, 손성윤 등 '사랑의 꽈배기' 출연진들은 황신혜의 딸 이진이의 전시회에 직접 참석하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돈독한 친분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함은정은 "하아♥최고에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MB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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