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절친 이수혁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닌데 아닌데 난 아직 33한데?"라는 글과 함께 이수혁이 올린 사진을 공유했다. 여기에 'FOREVER YOUNG'이라고 적힌 이모티콘도 더했다.
앞서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은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2022 35세"라는 글을 적은 바 있고, 지드래곤이 이를 재치있게 정정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이수혁은 비니를 쓰고, 한 거리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힙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달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고, 이수혁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내일'을 통해 열연을 펼쳤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