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조혜련이 아들 우주의 근황을 전했다.
조혜련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인아들 우주생일축하하러 면회갔다왔어요~~ 군대간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김병장이 됐네♡ 늠름하다 내 아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조혜련이 군인이 된 아들 우주와 면회해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우주는 어린시절 방송에서 얼굴을 비춘 것과 달리 폭풍 성장해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