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과감하게 앞머리를 자르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인친님들 잘 지내셨죠?"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과감하게 내린 앞머리에 검정 원피스를 입고 도도한 표정을 한모습이 담겼다. 짧은 앞머리의 변화로 인해 확 어려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 들은 "영란언니 짊어지셨다", " 저의 워너비 영란언니", " 언제나 밝은 모습 보기좋아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오늘 첫 방송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한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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