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파리 여행을 즐겼다.
김완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는 어디를 찍어도 다 이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완선이 다양한 책을 배경 삼아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김완선은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파리 여행에 만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파리와 완선님 너무 잘 어울려요.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힐링 되고 오세요",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하셔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 1일 울산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자신의 미술 작품으로 전시회를 열어 화가 김완선으로 데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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