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청순한 패션을 하고 자전거를 탔다.
14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말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바구니가 달린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흰색 머리띠를 착용하고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어 청순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서 장마가 끝나고 자전거 타고 싶어요", "이쁘세요. 요즘은 등산 안 다니세요?", "20대처럼 보이는데 나이를 거꾸로 먹는 비밀이 있나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어 이시영은 넷플릭스 웹드라마 '스위트홈' 시즌 2의 출연을 확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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