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고우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는 그렇게 비가 오더니 오늘은 더워더워 더울 땐 베이글 잉?"라는 애교의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우리가 다채로운 색감의 상의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 담겼다. 일상 속에서도 화보 같은 느낌의 사진과 함께 베이글로 식사를 즐기는 듯한 사진을 올려 친근감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 들은 "힙하다 더울 땐 베이글 ", "너무 이뻐서 나 쓰러져",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우리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쨰 열애 중이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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