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가 활짝 웃으며 가족사진을 찍었다.
봉태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봉태규가 핑크색 배경에 와이프와 딸 그리고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봉태규는 시스루 셔츠를 입고 아들을 들어 올렸고 봉태규의 아내는 딸을 들어 올리며 카메라에 4식구가 모두 들어와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다. 막내딸은 이 상황이 즐거운 듯 브이를 하며 사진을 찍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네쌍둥이 같아요", "사랑스러운 가족", "서로 닮은 네 사람. 정말 예뻐요", "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봉태규는 2015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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