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둥이 아빠' 가수 임창정의 막내 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 타는거 너무 좋아하는 준표. 일 하느라 요즘 많이 놀아주지 못해서 가끔 엄마 일터 따라 다니며 바깥 풍경을 즐기는 천사 임준표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시트에 앉아 있는 임창정의 막내 아들 준표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준표 군은 안전벨트를 매고 엄마 서하얀과 다정하게 입맞춤을 하고 있다. 어느덧 4살이 되어 훌쩍 자란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많이 컸네요", "아기 때랑 얼굴은 똑같은데 몸만 자랐네", "귀엽고 예뻐"라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전 아내와 사이에 세 아들을 뒀으며, 이후 서하얀과 재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가족과 일상을 공개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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