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근육질 몸매로 여심을 저격했다.
차은우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물놀이를 즐기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차은우는 떡 벌어진 어깨와 넓은 등을 드러낸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군살 없이 울퉁불퉁 튀어나온 등과 팔 근육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아스트로 멤버 문빈은 "좋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반면 또 다른 멤버 윤산하는 "운동 좀 더 해라"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진진은 "산하 형님 화나셨습니다. 오른쪽 운동 더 하라는데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9월 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팬미팅 '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 스태리 카라반'을 개최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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