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유산' 진태현 SNS 프로필 너무 슬프네..'stillbirth, 死産'[스타IN★]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먹먹한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글로 'stillbirth, 死産(사산)'이라는 문구를 적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한 프로필 사진은 여전히 태은(태명)의 초음파 사진으로 돼 있었다.


진태현은 지난 19일 아내 박시은의 유산 소식을 밝혔다. 출산까지 20일이 남은 시점, 박시은의 임부 정기 검진 날 태은이 심장이 아무 이유 없이 멈췄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너무 큰 사랑으로 위로받고 있는데 댓글이나 DM 답을 못 해드려 죄송하다"라며 "좀 숨을 쉴 수 있을 때 모든 댓글, DM 하나하나 읽고 위로 받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딸 잠시 떠나는 길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15일 공개 앞둔 '나는 생존자다'
기대되는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9월 찾아올 서늘한 영화 '살인자 리포트'
키, 정규 3집 'HUNTER'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골든', 빌보드 1위..SM 연습생 출신 이재 기적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MLS 정복 시작됐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