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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웃고 있는데, 딸은 삐졌네..최강창민, 행복한 신혼+집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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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사진=최강창민 인스타그램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강창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지기 싫어하는 소중한 내 딸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강창민은 반려견 버찌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집을 나서야 되는 아빠와 달리. 아빠와 헤어지기 싫은 강아지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최강창민은 밝은 미소와 대비되는, 삐진듯한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사진=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앞서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10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강창민은 결혼 후 한 에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후 내가 더 밝아졌다"라며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음을 밝혔다.


김미화 기자 letme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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