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싸이 품 떠난다.. 마지막 인사 "감사합니다"[스타IN★]

발행:
이빛나리 기자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소속사 계약이 끝난 가수 현아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현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가 소속사와 계약이 끝났음을 알리는 기사 내용이 담겼다. 내용 속 피네이션은 현아와 던이 전속계약 만료되었음을 알렸다. 현아와 던은 "계속해서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의 새로운 길에 행운을 빌어 현아", "어디서든 항상 응원해요", "수고 많았어. 항상 응원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현아 편", "현아야 항상 응원해. 사랑해", "새로운 여정에서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연인 던과 함께 3년 7개월 만에 싸이 품을 떠난다. 피네이션은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연예 기획사다. 과거 현아와 던은 2019년 1월 피네이션과 계약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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