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노력 끝에 얻은 남다른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항상 자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이시영이 운동으로 얻은 근육에 그저 감탄만 나올 뿐이다.
이시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마동석이 안부러운 근육질 팔뚝을 자랑한다. 운동으로 다져딘 탄탄한 몸매가 감탄스럽다.
특히 등 운동을 하는 영상에서는 완벽에 가까운 등근육을 자랑한다. 얼마나 열심히 운동을 하고 몸을 만들었는지 느낄 수 있다.
이시영은 "이제 옷들이 팔부터 안들어가기 시작하네. 예쁜옷들아 안녕.."이라고 썼다.
동료 배우들도 감탄을 표했다. 박솔미는 "와.....이렇게도 될수 있구나.......와........와......."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심진화는 "드디어 본격적으로"라며 응원을 보냈다. 오윤아는 "왜 시영아? 뭣 때문에?"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10년 만에 파격 쇼트커트를 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시영은 '스위트홈2'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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