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이정재, 흰색 가루 뒤집어쓴 감독 "배우일 때도 감독일 때도 섹시해"[스타IN★]

발행:
이빛나리 기자
/사진=이정재 인스타그램
/사진=이정재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흰색 가루가 범벅이 된 채로 영화 '헌트'를 모니터링했다.


이정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말없이 영화 '헌트'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재가 배우와 감독을 병행하며 영화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정재는 흰색 가루를 뒤집어쓰고 '감독 이정재'라고 적힌 의자에 앉아 영화 장면을 모니터링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정재가 정우성과 분장을 지우지 않고 앉아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던킨 도너츠 여도 사랑해. 박평호 김정도", "평도 정호 영원히 사랑하게 해주세요", "배우일 때도 감독일 때도 이렇게 섹시할 필요는 없잖아요", "곡물가루 뒤집어써서 고소해진 감독님, 드디어 좀 쉬시나요. 그동안 프로모션하시느라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재는 8월 10일 개봉한 영화 '헌트'를 위해 감독 및 주연을 맡았다. 이정재는 '헌트'에서 절친 정우성과 23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숫자 시리즈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정이랑-이수지 '자매처럼 다정하게'
르세라핌 '독보적인 AAA 무대'
김유정 '압도적인 미모'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문제까지 수면 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전쟁' 남은 대어급 향방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