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넓은 어깨와 짧은 머리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 생각 없이 다른 거 구경하고 있다가 거울에 내가 보이는데 어깨 보고 진짜 너무 넓어서 너무 어이없어서 사진 찍어봄. 몸도 이런데 머리까지 잘라서 하루에 5번은 현타옴" 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넓어 보이는 어깨를 보고 놀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짧은 머리에 탄탄한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영이 형?", "오빠라고 불러도 될까요", "삼두 보여주세요", "와 정말 저는 언니를 보며 부사관 준비를 더 빡세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언니는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워요", "제 어깨 보는 듯요. 멋지십니다"
한편 이시영은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상반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시영은 '스위트홈2'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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