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혼다 히토미, 日 드라마 주연 발탁 "즐거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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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가수 혼다 히토미 /사진=혼다 히토미 트위터
가수 혼다 히토미 /사진=혼다 히토미 트위터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혼다 히토미가 연기 진출에 나섰다.


혼다 히토미는 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일본 드라마 '北?こじらせ日記(북유럽 꼬임 일기)'출연 소식을 밝혔다.


그는 "첫 주연이므로 불안한 일도 있지만 또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즐거운 기분으로, 나답게 연기할 것이다. 항상 감사하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혼다 히토미는 AKB48 팀8로 활동하다가 엠넷 음악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그룹 아이즈원으로 발탁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10월 데뷔한 한일 합작 12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타이틀곡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피에스타' '환상동화' 등으로 활동했다.


2021년 4월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혼다 히토미는 일본으로 돌아가 활동을 이어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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