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설인아가 반려견 줄리와 투샷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단짝, 내 사랑, 나의 전부"이라는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인아가 줄리와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담겼다. 설인아는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줄리 오랜만, 역시 언니랑 이쁘게 잘 지내고 있군요", "줄리 귀엽습니다",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인아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오정신' 역에 캐스팅됐다.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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