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큰일 하러 갑니다"..세 아들과 캐나다行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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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세 아들과 캐나다로 떠났다.


서하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어 공부, 골프까지 큰일 해내러 가는 준성이. 최근에 준우도 가겠다고 해서 예약했는데 만석이라 준우도, 사진엔 없지만 같은 시간대 옆 비행기 타고 갑니다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서하얀은 이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학교 상담도 다녀오고 세팅해주고 올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캐나다행 비행기에 탑승한 서하얀과 둘째 아들 임준성 군, 넷째 아들 임준재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헤드폰과 마스크를 쓴 채 한껏 들떠 있는 준재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서하얀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준성이가 캐나다 벤쿠버로 골프 유학을 간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임창정은 2013년 이혼한 전 부인 김모씨와 사이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그는 2017년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재혼했으며, 두 아들을 얻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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