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윤정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출연작 영화 '헌트' 촬영 당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고윤정은 8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라는 말과 해시태그 '헌트'를 남겼다.
공개한 사진은 고윤정이 자신의 이름이 적힌 의자에 앉아 뒤를 돌아보고 있는 모습이다.
고윤정은 영화 '헌트'에서 스파이 색출 작전에 휘말리는 대학생 조유정 역을 연기했다. 고윤정의 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 '헌트'는 배우 이정재의 첫 제작 및 감독작으로 전세계인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더욱이 고윤정은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tvN 드라마 '환혼' 파트2에서 '낙수'로 등장할 예정. 이에 팬들은 '환혼2'에 대한 기대감 마저 내비치며 반색했다.
한편 '환혼' 파트1에서 '낙수'가 환혼된 '무덕이' 정소민은 하차했으며, 파트2에서는 '낙수' 고윤정이 바통을 이어 나간다. 파트2는 10부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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