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포항 수재민에 생수 150만원 상당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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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영탁이 딱이야 포항.경주 내사람들
/사진=영탁이 딱이야 포항.경주 내사람들

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가 포항 수재민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


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의 '포항.경주 내사람들'은 지난 13일 포항의 태풍 수재민들을 위해 생수 150만원상당(500ml 250상자)을 포항시청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영탁의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이뤄진 것이기도 하다. 팬클럽은 포항 주민들이 태풍 피해를 입고 단수, 단전을 겪으며 생긴 생수 부족 현상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사진=영탁이 딱이야 포항.경주 내사람들
/사진=영탁이 딱이야 포항.경주 내사람들

한편 영탁은 최근 첫 정규앨범 '엠엠엠'을 발매후 현재 생에 첫 단독콘서트 '탁쇼'를 전국 8대 도시에서 진행중이다. 영탁은 지난 7월과 8월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창원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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